[어린이가 미술을 해야하는 이유] 미술이 공부를 잘 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요?

[어린이가 미술을 해야하는 이유] 미술이 공부를 잘 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요?

안녕하세요. 오늘의 아티클을 전해드릴, 리틀피카소의 마케터 메이입니다. :)
저는 유치원 시절부터 연필과 스케치북을 달고 살던(?) 어린이였어요. 물론 초, 중, 고 시절에도 끊임없이 그림을 그리다 결국! 미대를 졸업하게 되었답니다.

​이렇듯 미술에 진심인 저의 아티클을 통해, 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미술 활동의 기회를 열어 주시고 또 아이의 그림에 담긴 이야기의 가치를 느껴보실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오늘은 어린이들이 자라나는 데에 있어 미술 활동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먼저, 모두 아시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하는데요.

아인슈타인이 물리학을 '상상'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인슈타인이 다녔던 스위스 주립학교의 학생들은 알파벳을 배우는 것처럼 '시각적인 이해와 시각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워나갔다고 하는데요.

현대 과학자들은 '사고실험'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어떤 물리적인 상황을 구체적인 형체가 있는 것처럼 보고, 느끼고, 조작하고, 변화를 관찰하되 이 모든 것을 머릿속에서 상상하는 것'

을 말합니다. 이러한 능력이 발달하게 되면 수학, 물리학, 화학 등의 문제를 풀고 이해할 때에 실제로 머리속으로 공식이나, 입자들 간의 관계를 떠올려 입체적으로 (3D)이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실제로 MIT나 스텐퍼드에서도 '시각적 사고력'이라는 강좌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능력을 비범하게 타고난 사람들도 있겠지만, 타고나지 않았다고 해도 좌절하실 필요 없다는 사실!

다행히도 형상화 기술은 습득이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연습한다면 실력이 늘 수도 있다.

출처 :생각의 탄생

어른이 되어서도 노력하면 시각적 사고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하니, 어린이들이 자라나는 시기에 다양한 그리기와 만들기 등의 미술 활동을 통해 이러한 '시각적 사고력'을 미리 습득할 수 있다면,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꿈꿔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뿐만 아니에요! 시각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경우, 부모님이 책을 읽어주시면 이야기를 머리속으로 생생하게 그림을 그리며 듣는다고 해요.

이를 통해 더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고,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에도 더욱 생생한 표현이 가능해 지겠죠?

저는 앞으로도 많은 부모님들이 미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컨텐츠를 준비해 올게요! 다음 콘텐츠도 기대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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